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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무제표 보는 법 - 안정성비율 (부채비율, 유보율,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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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 한 잔 지식 한 스푼입니다!!


오늘은 "재무제표 보는 법 - 안정성비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재무제표를 살펴보곤 하는데요.매출과 영업이익의 증가 추세 등 주가와 직접적으로 연관 깊은 것들도 있지만, 어떤 기업에 투자함에 있어 이 기업의 자금 상황 악화로 인해 상장폐지가 될 수 있는 기업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재무제표 보는 법 - 안정성비율 (부채비율, 유보율,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안정성비율

 

 

 

 

이전 포스팅에서 같이 알아본 기업가치지표는 기업의 가치와 기업의 가치에 대비해서 현재 주가의 위치가 고평가 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였다면 안정성비율은 해당 기업이 얼마나 안전한가를 수치로 나타내 주는 지표입니다.

 

 

 

재무제표 보는 법 - 기업가치지표 (EPS, PER, BPS, PBR, ROE)

안녕하세요 투자 한 잔 지식 한 스푼입니다!! 오늘은 "재무제표 보는 법 - 기업가치지표 (EPS, PER, BPS, PBR, ROE)"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소중한 나의 돈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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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비율은 대표적으로 부채비율, 유보율,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 등이 있으며 주식 투자에 앞서 기업가치지표와 함께 꼭 체크해야 합니다.

 

 


 

부채비율

 

 

 

 

부채비율이란 해당 기업의 부채 총액을 자기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당연히 부채비율이 낮으면 좋겠지만 기업이 이익을 내기 위해 적절하게 부채를 활용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이 월급을 모아서 집을 산다고 가정하면 가진 돈만으로 집을 장만하기엔 굉장히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모아 온 월급과 적절한 비율의 은행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한다면 월급만을 모아서 집을 사는 것보다 훨씬 빨리 집을 장만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업도 부채비율이 어느 정도 수준이 있지만, 그것을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거나 어느 정도의 부채를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채 비율을 체크할 때 감안하여 봐야 합니다. 단, 과도한 부채비율은 기업의 안정성이 낮다고 판단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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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율

 

 

 

 

유보율은 잉여금을 납입 자본금으로 나눈 값입니다.


여기서 잉여금이란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 쓰고 남은 돈이기 때문에 유보율이 높다는 것은 기업 내 자금이 풍족한 상태로써 해당 기업의 재무구조가 안정적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보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닌데요. 기업은 벌어들인 자금으로 새로운 사업 및 연구, M&A 등 여러 방면에 자금을 투자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발전시켜야 하지만, 유보율이 너무 높다면 잉여금을 묵혀두고 있다고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보율이 매우 높다고 해서 해당 기업이 안정적이고 좋은 기업이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는 없습니다.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에 유동부채를 나눈 값으로 투자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항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장 피해야 할 상황은 어떤 경우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최악은 내가 투자한 기업이 상장 폐지되는 우가 아닐까 합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권의 대기업이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유동비율이 낮으면 기업의 재무상황이 단기적으로 안 좋은 상황에 처했을 때 예상치 못하게 기업이 도산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유동비율은 120% ~ 200% 정도 되어야 해당 기업이 단기적으로 위기에 직면하더라도 갑작스러운 도산 위험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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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비율

 

 

 


자기자본비율이란, 자기 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가계에 비유해보자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했을 때 대출을 제외한 순수 나의 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자기자본율은 최소 20% 정도는 되어야 안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오늘은 "재무제표 보는 법 - 안정성비율에 대해 같이 알아보았는데요.

 

내가 힘들게 번 돈으로 어떤 종목의 주식을 매수했는데 갑자기 해당 종목이 거래정지가 되고 얼마 안 되어 상장폐지가 된다면 정말 생각도 하기 싫겠죠? 그러나 연간 상장 폐지되는 종목이 적지 않으며, 단지 테마와 수급만 쫓아 주식 매매한다면 위의 언급한 들이 나에게도 일어나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라도 재무제표는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자~ 모두 주식 고수가 되어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오늘 "재무제표 보는 법 - 안정성비율 (부채비율, 유보율, 

유동비율, 자기자본비율)"포스팅을 끝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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