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 한 잔 지식 한 스푼입니다!!
주식 격언 중에 "장세 흐름과 싸우지 마라."라는 말이 있는 만큼 주식에서 추세는 아주 중요한데요.
오늘 같이 공부해 볼"CCI"는 주가의 추세를 파악하기 좋은 보조지표입니다.
자~ 그럼 CCI 이용한 주식 매매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CCI 지표는 추세의 강도와 방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나타낸 보조지표입니다.
CCI 지표
CCI 지표는 Commodity Channel Index의 약자이며, 최근 가격이 평균 가격의 이동평균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를 표시한 보조 지표입니다.
지표값의 절대값이 클수록 추세는 강하고 절대값이 작을수록 추세는 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CCI 지표는 CCI선과 시그널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본 설정값은 CCI선 20일과 시그널선 10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기본값으로 설정을 바꾸지않고 많이 사용하며, 개인 기호에 따라 선의 굵기,색 등 을 변경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CI 지표 매매 전략
CCI는 0을 기준으로 CCI선과 시그널선이 +값에 위치해 있으면 평균 이동 값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며, -값에 위치 해있다면, 평균이동 값보다 낮은 주가가 형성되어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스토캐스틱과 RSI지표와 같이 과매수 구간과 과매도 구간을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00 이상은 과매수 구간
- 100 이하는 과매도 구간
CCI를 참고하여 주식을 매매할 때 CCI선과 시그널선의 크로스로 매매 신호를 알아보는 방법이 있으나 거짓 신호가 잦으며 정확도가 낮아 잘 사용하지 않고 위 그림과 같이 CCI선 단독으로 사용하여 과매수 구간에서 하향 돌파할 땐 매도신호, 과매도 구간에서 상향 돌파할 땐 매수신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승추세에선 기준값(0)은 지지선의 역할을 하며,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는 기준값(0)이 저항선이 됩니다.
그러므로 양의 값(+)에서 음의 값(-)으로 하락할 때 상승추세에서는 CCI선이 기준값(0)을 확실히 깨지 않은 한 보유하고 있고 하락 추세에서는 CCI선이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더라도 섣불리 매수하지 않고 신중해야 합니다. 이때 과매도 구간에서 매수를 한다면 0선 돌파 여부에 따라 매매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CCI 지표는 추세가 없고 횡보 장세일 경우 정확도가 많이 떨어짐으로 횡보장세에서 정확도가 높은 RSI지표나 스토캐스틱 등 다른 보조지표와 정보들을 취합하여 매매에 임하여야 하며, 다이버전스(분기 현상)를 같이 체크하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CCI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디까지나 후행성인 보조지표인 만큼 맹신하지 않아야 하고 단점을 보완해줄 여러 보조지표와 기업의 펀더멘탈 및 모멘텀 등의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매매해야겠죠?!
자~ 모두 주식 고수가 되어 성공 투자하시길 바라며, 오늘 "CCI를 이용한 매매법"포스팅을 끝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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